한 동안 카메라를 생각도 못할 정도로 통증에 시달렸어요...(갈비뼈를 다쳤거든요...^^;;;)
집에서 쉬기만 하려니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물리치료도 받아야하고 해서 나온 김에 잠시 바닷가에서 서성거려 봅니다.
바닷 바람을 쐬니 그나마 정신이 또렷(?)해 지더군요...ㅎ
사진은 같아요...ㅋ
자세를 취할 수 없어서 그냥 서서 몇 장만 담았드랬습니다...
미세먼지 속에서 빛나던 태양과
그 빛을 받아 빛나던 대교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