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을 담기 위해 대반동으로 나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지만 아직 여름의 끝자락에서 벗어나진 못했나 봅니다.
생각보다 늦은 시각에 일몰이 시작되네요~~
▲ 아직은 따가운 햇살이 수면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 목포대교가 완공되면 멋진 출사지로 자리매김할 듯 합니다.
▲ 노을을 맞이하기위해 낙조대로 올랐습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가 맞아줍니다.
▲ 흑백으로 변환해 보았습니다. ^^
▲ 일몰이 시작됩니다
▲ 구름이 조금 있었더라면 훨씬 아름다운 노을을 이뤘을텐데 아쉽네요.
▲ 낙조대 인증을 위해 처마끝을 프레임 안에 담아봅니다. ㅎ
▲ 기다림의 시간에 비해무척이나 빠른 시간속으로 해가 자취를 감춥니다.
▲ 노을지다
▲ 다시 바닷가로 이동해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좀 더 선명한 그라데이션을 생각했었나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