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외할머니댁에서 1박 2일을 해서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데리러 갔다가 남악에 새로이 문을 연 맛집이 있다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바울아저씨'
* 오픈형 천장 인테리어와 함께 재밌고 깔끔한 요즘 트렌디의 매장이에요
* 재미난 메뉴판입니다~~
* 아내와 어머니~~
* 먼저 즉석 떡볶이가 셋팅됩니다
* 칼라풀 한 것이 젊은층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컨셉이에요
* 즉석 떡볶이는...매웠습니다.
원래 제가 매운 걸 잘 못 먹긴한데 아이들이 먹기엔 조금은 부담스런 매운맛이네요...^^
* 김치 볶음밥이 나왔네요.
옆에 달걀이 익혀나오는 건 참 괜찮은 아이디어다 싶었네요.
맛도 좋았습니다~~
* 고른곤 졸라 피자!!
아이들과 우리 부부가 최근에 많이 좋아하는 피자죠~~
치즈가 넉넉하게 올려져있어서 제대로 즐겼답니다~~
* 원래는 토마토 스파게티가 먼저 나왔는데 모두들 참지 못하고 먹었구요...
부족해서 추가로 시킨 크림 스파게티입니다.
음...
스파게티는 제 입맛에는 마트에서 파는 소스 맛이었어요~~^^
절대 맛없는 건 아니구요~~
* 토마토 보다는 전 크림을 더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