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가 건설되면서 고하도가 훨씬 가까워졌습니다~~
예전엔 한참을 돌아가야했지만 이제는 5분이면 도착하게 됐답니다~~
오래전부터 용머리에 가보고 싶었는데 간만에 쉬는 날 아침 일찍 실행을 했습니다...
본격적인 등반 전 초입에서 담아 본 풍경이에요.
▲ 바닷가에 살아선지 몰라도 갯벌도 참 좋은 느낌입니다~~
▲ 이충무공 유적지 뒷편에 있는 소나무들입니다
▲ 조금 더 일찍 도착했더라면 더 멋진 광경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자, 이제 용머리로 출발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