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예배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집 근처에 어릴 적 살던 오래된 아파트 단지에 들렀습니다.
오래 된만큼 심겨진 나무들도 커다랗겠죠? ㅎㅎ
단지 내에 벚꽃 나무가 가득 심겨져 있는데 환하게 꽃을 활짝 피웠답니다...ㅎㅎ
가족들과 멀리는 가지 못하지만 봄이 왔음을 인증하려고 함께 들렀습니다.
▲ 아름드리 나무 가득 핀 벚꽃~~
▲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벚꽃이죠? ㅎ
▲ 봄이 갑자기 와선지 개나리도 한껏 피어 있었네요.
막내 쟤니 독사진 한 컷!!
▲ 둘째 찌너니 표정이 예사롭지 않죠?
마트 가려고 했는데 안간대서 살짝 기분 상해 있답니다..ㅋㅋ
▲ 셀프 타이머 사진 찍기!!.....힘들어요...ㅎㅎ
▲ 모두들 진정시키고 한 장 담습니다~~
▲ 반대편에서 담았어야 했네요...^^;;;
▲ 사랑하는 가족~~
▲ 더 예쁘게 담아줬어야 하는데...ㅎㅎ
▲ 컵흘~~~ㅋ
▲ 복고 컨셉? ㅎ
▲ 제가 좀 늦었네요...ㅋ
▲ 파란 하늘을 담기엔 흰꽃이 너무 눈부십니다...
▲ 개구쟁이~~
▲ 씐나~~~
▲ 놀이터라 옛날을 추억하며 돌리기 한 판...아닌 몇 판!! ㅎㅎ
▲ 써니가 담은 컷~~
▲ 순백의 美
▲ 모델놀이~~ㅎ
▲ 시소도 타고~~
▲ 좀 더 낮게 셋팅을 했어야 했네요~~ ㅋ
오랫만에 온 가족이 나들이를 했네요.
날이 갑작스레 더워져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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