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엔 조각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엔 조각작품들이 있죠...ㅎㅎ
▲ 현재는 무료입장입니다.
하지만 주차료는 받아요.
▲ 입구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는 첫번째 작품입니다.
▲ 요건 그냥 패턴~
▲ 제목이 '기다림'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 이런 형태의 설치 작품들이 주로 있습니다.
▲ 아이들이 감옥이라며 뒷편으로 가 서 있습니다.
이렇게 만져도 되나 싶었는데 어쩔수 없었습니다. ^^;;;
▲ 카메라만 들이대면 항상 이런 표정짓는 찌너니랍니다. --;
▲ 요즘 컨디션이 그닥 좋지만은 않은 쭤니!
▲ 또 다른 작품이에요. ^^;;;
▲ 사진 찍으려고 하니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까지...
▲ 눈을 감았네요. ㅎㅎ
▲ 다시 한 번 제대로 찰~~칵!
▲ 벌써 싫증을 내기 시작...합..니..다...ㅎㅎ
▲ 왠지 사랑을 주제로 담은 듯한 작품도 보여요.
좀 더 자세히 내용도 봐두려 했지만 아이들이 워낙 움직이는 바람에
거의 쫓아다니다시피 했습니다.
▲ 목포 하늘을 힘차게 날아다닐 듯 해 보이죠?
▲ '마주보기'란 작품이었는데요.
너무 같은 얼굴이 실제로 바라본다면 섬뜩하겠네요.
▲ 이 작품은 신기했습니다.
햇빛의 영향도 있겠지만 투명한 구조물 안에 철근이나 전선을 저렇게
막 구겨넣은 듯했는데요.
▲ 실제로는 금속 구조물 표면에 스크래치를 넣어 만들었더군요.
아무튼 예술의 문외한인 저로선 신기했답니다.
▲ 가을이 오고 있네요.
▲ 1인용 우주선 같기도 하죠?
▲ 목포 시내를 굽어 보고 있습니다.
▲ '추남'
'秋男'
▲ 낙엽이 쫙 깔려있으면 운치가 있을 듯한 곳이었습니다.
▲ 힘들어도 포즈는 취해주는 기특한 쭤니!!
▲ 한 김에 한번 더 요구했습니다. --;;;
▲ 나의 시선
▲ 겁없는 막내는 저렇게 다리도 턱하니 올려놓습니다.
▲ 호기심
아이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도 신기해 합니다.
제가 무뎌진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 울 막내 쟤니는 더 신기할거에요.
▲ 보세욧!
글쎄 이런 게 신기하다니까요~~~
▲ 빠질라!
▲ 놀랐지?
▲ 지쳐서 웃음을 서서히 잃어갑니다.
▲ 쟤니야, 아빠가 같이 사진 찍으래!!
▲ 사진을 담기는 했지만 참 성의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감사해야하는 아빠 사진사...ㅜㅜ
▲ 쭤니, 단독샷!
▲ 나의 시선 2
▲ 노파인더 샷!
공들여 찍은 사진보다 훨씬 더........음
▲ 얼마남지 않은 올해의 초록
▲ 그냥 그런 시선
Cannon 10D + Tamron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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