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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보기_풍경

걷다가 만나다__새천년 시민의 종

by [SamsoN] 2011. 4. 15.

유달산 입구에 있는 노적봉 뒷쪽에 자리한 새천년 시민의 종을 보여드리려구요.

저만 그런가 모르지만 이곳은 걸음이 잘 닿지 않는 곳 같네요.

개항 100주년을 맞아 만들어진 듯 한데 크고 웅장한 맛과 멋이 있습니다. ㅎ

12월 31일 자정에 치나 모르겠네요. ㅎㅎ

▲ 제법 크죠?

옆에 한 사람을 세워뒀어야했는데 혼자 간 곳이라...ㅎㅎ


▲ 양각으로 멋드러지게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 때나 치면 안되기에 단단히 잠궈놓았더군요. ㅎ


▲ 한 줄 한 줄 읽으며 흐르는 땀을 식힙니다.


▲ 목포는 삼학도를 상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학이 자주 등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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