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 산천에 오듯이 저희 집 화단에도 왔습니다.
드디어 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철쭉부터 시작해서 군자란까지...
그리고 연두빛 새 잎들도 돋아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 왼쪽의 철쭉이 가장 먼저 꽃을 피웠고, 다음은 진홍빛 철쭉!!
▲ 그리고 저희 집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철쭉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 순백의 느낌 달기 실패한 사진...ㅋ
▲ 붉은 빛은 담기가 더 어려워요. ㅎ
▲ 그나마 제가 좋아하는 초록빛은 잘 담는 것 같아요. ㅎ
▲ 군자란 꽃대
▲ 군자란도 두 개가 동시에 꽃을 피울 것 같네요.
▲ 새싹도 살며시~~
▲ 동백은 이상하게도 꽃봉오리가 다 피지가 않네요.
▲ 이렇게 머물다 사그러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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