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제법 여름을 흉내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나무들은 짙은 푸르름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 투명한 연두색을 느낄 수 있는 역광 사진을 좋아합니다.
▲ 벌써 여름인가 싶지만 초록의 느낌만큼은 여름을 확실하게 말해 주네요.
▲ 예전엔 저토록 빨갛게 맺힌 단풍이 이상했었는데
홍단풍이라는 종류가 따로 있더군요. ㅎㅎ
▲ 그 덕분에 여름에 대비가 잘 어울리는 사진을 담을 수 있지요.
▲ 평범한 길을 초록, 빨강, 흰색이 어우러지며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군요.
▲ 초록을 숨쉬다
▲ 빽빽한 녹음 사이로 비치는 한 줄기 빛은 많은 사진사에게
멋진 연출을 해 주고 있습니다.
▲ 알록 달록
▲ 붉은 빛도 역광에서는 파스텔 톤으로 바뀝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Green!!
▲ 제 생각엔 단풍의 떡잎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정말 뭘까요? ㅎ
▲ 아~~주 그냥 눈을 맑게 해 주네요.
▲ 뜨거운 태양빛을 막아주어서 그 아래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ㅎ
Cannon 10D + Tamron 28-75, Tamron 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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