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집사님 가정과 함께 함평생태공원에 있는 캠핑트레일러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려고 찾았네요. ^^
부슬비가 내려서 밤 늦게까지 먹고 왔네요...^^;;
▲ 캠핑 트레일러 안에 들어서자마자 텔레비전부터 찾습니다. ^^
▲ 여유를 부려보기도 하구요..
▲ 사진도 담아봅니다...
▲ 그나마 아직 사진 찍히는 거에 거부감이 없는 막내에게 카메라 들이대기...^^
▲ 호기심 많은 둘째는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습니다.
▲ 양말도 벗고 서서히 즐기기 시작하네요...ㅎㅎ
▲ 이리 저리 분주한 동생들과 다르게 첫째는 티비삼매경에 홀딱~~
▲ 함께 한 집사님 가정의 둘째 긔요미~~
▲ 쭤니맘이 긔요미 팬입니다~~ ^^
▲ 정적인 딸들을 담는동안 동적인 아들들은 휘젓고 다닙니다...ㅋ
▲ 전날부터 내리는 부슬비가 밤새 트레일러 천정을 두드려 기분좋은 밤을 보냈습니다. ^^
▲ 캠핑장 여기저기를 둘러보러 우산을 쓰고서 다녀봅니다.
▲ 우리 가족이 머물렀던 캠핑 트레일러...
간밤에 야생동물이 다녀간 것 같더군요...
▲ 자연 숲 사이에 조성되어 있어서 고즈넉~ 합니다.
▲ 부슬비가 예쁜 조명을 달아 놓았습니다.
▲ 아직 채 마르지 않은 홍시가 매달려 있네요.
▲ 산안개가 살짝 드리운 공원의 아침...
▲ 이곳 저곳에 예쁜 새집들이 걸려 있습니다.
▲ 초보는 열심히 풀데기를 담구요...ㅎ
▲ 잠시 비를 피하러 움막에도 들어가 봅니다.
▲ 통나무를 깔고 쌓아 돌아다니는 다리를 만들어 놓았네요.
▲ 빗방울이 살짝 굵어졌다가 약해졌다가를 반복합니다.
▲ 곤충이 살기에는 추운 날씨라 폐업 상태입니다. ㅎㅎ
▲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났더라면 전망대에 한번 올라봤을텐데 아쉽네요..ㅎ
▲ 독립문...입니다...ㅎㅎ
▲ 벽화 한 장~
▲ 한참 다니고 있는데 첫째가 어디냐며 전화로 묻습니다.
타이어로 만든 애벌레 앞에서 한 장~~
▲ 체험학습 숙제를 위해 인증샷!
▲ 아침 먹으러 올라가는 길에 한 장~
▲ 잠시 휴식을 취하며 둘러봅니다~
▲ 막 잠에서 깬 듯한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