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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닿는 곳에서

산림욕장

by [SamsoN] 2014. 4. 2.

지난 번 레포츠공원으로 알고 간 곳의 또 다른 이름은 산림욕장이더군요...ㅎ


쉬는 날 오전에 아내 써니와 함께 따뜻한 커피를 담아 들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 아직 연두빛 이파리가 낯선 날이었습니다










* 냉냉한 기운이 도는 호수 한 켠










* 이런 길을 보면 담아내고 싶은 초보~~










* 잠시 휴식~~











* 자연의 소리를 만끽하는 중...


















* 숨이 차요~~ㅎ



















* 광고 아닙니다...ㅎㅎ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몸과 마음을 녹입니다...










* 지인에게 자랑 중인 마눌님...











* 인공적으로 만든 게 아쉽지만 어쨌거나 자그마한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 이름모를 야생초를 발견하고는 한참동안 사진에 담았네요...


















* 봄이 오긴 왔네요...


























* 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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