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0을 영입하고 처음으로 나선 출사~~
아이들 음악수업을 하는 곳 주변이긴 하지만 나름 후지의 녹색을 만끽해 볼 수 있는 곳이라 반가웠다~~
처음이라 그런가?
아직 익숙치 않은 이유일까?
예전 오프로 카메라만 생각하고서 몇 장 찍었는데...
영 신통치 않다...
DSLR만을 생각해서일까?
그래도 센서는 크롭센서인데?
아직은 내 손에 익숙치 않았을 거란 마음으로 잠시 위로하고 돌아온 출사였다~~ ^^
*브라운 눈동자를 지닌 월~~E
* 너와 나
* KEY of Nature
* 열매
*모더니즘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후지의 초록
*예전엔...문턱이 닳았을텐데...그치?
*누구냐? 넌...
*나무
*네 개의 눈...
*대비
*쉿!!
*한들 한들
*날 준비~~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