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맛집31 닭칼국수~~ 좀 지난 사진이네요...ㅎㅎ 아내가 오전 교육 후 퇴근이라 점심 때 맞춰 만났어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이라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칼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 저희는 닭칼국수를 주문!! ▲ 얘개~~ 할 만큼의 보리밥이 나옵니다...ㅎㅎ ▲ 김치도 겉절이로~~ ▲ 2인분의 양이 제법 됩니다~~ 사실 예전엔 더 많았었는데 지금은 좀 적당해진 듯 해요....^^ ▲ 그날은 닭 육수가 살짝 싱거운 듯(?) 했지만 크게 다르진 않아요~~ ㅎ ▲ 후루룩!! 빨아들이는 면발의 식감이 느껴집니다...ㅋ ▲ 맛나 보이게 담고 찍는 것도 기술이에요...ㅎㅎ 2012. 4. 24. 옛날 짜장 둘째가 초등학교 1학년이잖아요? ㅎ첫 주는 급식이 없어서 고마운 분께서 일주일간 봐주셨는데 마지막 날은 함께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친구랑 같이 놀기로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며 눈물을 뚝뚝 흘리길래 좋아하는 국수를 먹자며 달랬답니다...그래서 찾아간 곳...옛날짜장 집입니다. ㅎㅎ짜장을 많이 드시지만 제 입맛에는 오히려 우동이 맞더군요...저는 우동을 찌너니는 잔치국수를 시켜서 먹습니다~~▲ 김밥에 제공되는 유부 살짝 띄운 따끈한 국물~~ ▲ 배고파서 먹다보니 생각나 담았습니다...ㅎ일반적인 맛의 김밥~~ ▲ 먼저 우동이 나옵니다~~개인적으로 쫄깃한 면발을 좋아하는지라....후루룩~~ ▲ 찌너니가 시킨 잔치국수엔 고추가루를 뺐습니다.나름 국수 면발도 맛나지요~~그냥 목구멍까지 넘어가니까요...ㅎㅎ ▲ 사진.. 2012. 3. 14. 패밀리 레스토랑_빕스 찌너니 졸업식을 마치고 꼭 가고 싶다던 빕스에 다녀왔습니다.가격대 성능비는 좀 떨어지지만졸업 축하 선물로 갔습니다...--;;그래도 정~~~말 간만에 가서 맛있게 먹었네요...ㅋㅋ▲ 달콤하니 맛있긴 해요~~ ㅎㅎ 근데 단맛이 많이 줄었더군요~~ ▲ 일단은 신선한 채소부터 시작해야죠~~ ▲ 검정색의 올리브...좀 힘들었어요...ㅋ ▲ 스파게뤼!! 크림 스파게티가 맛있었네요~~ ▲ 칠리소스가 들어가선지 아이들도 남기고 저도 겨우 한 그릇...ㅎㅎ ▲ 쟤니도 잘 먹구요...ㅋ ▲ 월남국수!!조합을 잘 해야합니다...ㅎㅎ ▲ 볶음밥과 치킨!!아~~ 배고프네요... ▲ 요걸 뭐라고 부르죠?여튼 치즈가 짜지 않아 좋았더랬습니다... ▲ 연어~~ ▲ 오징어 먹물로 만든 파스타~~ ▲ 매콤한 샐러드~~ 아~ 진짜 배고.. 2012. 3. 7. 샤브샤브...츄릅!! 오늘은 샤브샤브를 소개합니다.고기를 즐겨 먹지는 않지만 이따금 먹을까 하면 생각나는 게 샤브샤브더군요...^^;;▲ 뭐...돈 받고 하는 광고는 아니니까요...ㅋ ▲ 주문을 하면 황동(?) 냄비에 육수가 나옵니다. ▲ 약간 매운 맛이 담긴 소스가 곁들여진 샐러드가 나옵니다. ▲ 칠리소스와 겨자소스...개인적으론 칠리소스가 감칠맛이 나요~~ ▲ 떡도 함께 셋팅됩니다~~ ▲ 얇게 썰어져 나온 오늘의 메인... ▲ 유부와 각종 채소를 넣고 한김 끓여줍니다~~ ▲ 얇으니까 살짝만 담갔다가 건져서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 맛있게 팔팔 끓고 있네요...ㅋ ▲ 남은 채소를 가득 넣어줍니다...섭취하는 채소량도 많아서 속이 더 편한 듯 해요~~ ㅎㅎ ▲ 두툼한 씹는 맛은 없지만 샤브샤브의 얇은 고소한 맛도 좋지요.. 2012. 2. 19. 채소쌈밥_석정 아내와 점심을 할 수 있는 짬이 나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영양돌솥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며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삼십분 정도 기다려야한대서 그냥 채소쌈밥을 먹었습니다. ㅎㅎ▲ 먼저 밑반찬들이 정렬됩니다.ㅎㅎ맛있는 도라지 무침~~ ▲ 마늘쫑...풀 맛이 좀 났어요...ㅋ ▲ 집에서 담근 것같은 된장이 나옵니다.쌈밥에는 쌈장도 좋지만 역시나 된장이 더 맛나죠~~ㅎ ▲ 정확한 명칭이 나나스키? ㅎㅎ장아찌가 나왔습니다.좀 색다른 맛이었어요...ㅎ ▲ 간장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 투명한 잡채...맛있었어요... ▲ 빠질 수 없는 채소!!!푸짐하게 가져다 주시네요~~ ▲ 고기 양을 좀 줄여보고자 신선한 채소 한 상을 주문했지만...제육볶음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쌈밥의 일부죠...ㅋ ▲ 보리 된장국...개인적으로 .. 2012. 2. 12. 닭강정...츄릅!! 오늘은 간단하게 닭강정을 소개합니다.교회 문장로님, 박집사님이 새로이 시작하신 가게입니다.개업날이라 너무 바빠서 -그리고 몇개 먹느라- 많이 못 담았네요...ㅋ어쨌거나 지금 글 올리는 지금...아~ 먹고 싶네요...▲ 모양이 다양한 떡도 들어있어 더 맛있어요~ ▲ 일반 강정은 거의 매운 맛은 없고 달콤한 맛이 더 있어요... ▲ 세 가지 맛을 사가서 가족들과 먹었는데 궁극의 맛 후라이드가 가장 인기가 좋았네요...ㅎㅎ아~ 정말 생각나네요...꿀꺽!! ▲ 가격도 저렴해서 큰 부담없이 먹을 수가 있겠더군요...다음 번엔 더 자세히 남겨볼게요~~ 2012. 2. 5. 맛있는 백반 & 떡갈비 점심 때가 되어 출사도 마치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맛있는 백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함께 한 집사님의 소개로 찾아가게 되었는데 가게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ㅎㅎㅎ떡갈비와 함께 한 식사...뚝딱 두 그릇을 비웠습니다. ㅎㅎ▲ 한 잔의 물로 목마름을 해결하고... ▲ 반찬이 나옵니다...맛조개 ▲ 한 상 차려진 밑반찬들모두들 허기졌는데 사진 찍는다며 시간을 끌기가 죄송스러워 한꺼번에 찍었습니다. ㅋ ▲ 오~~ 떡갈비!!사진은 이게 다~~ 입니다...ㅋ 2011. 9. 6. 슈퍼 샐러드 아내가 지인들과 다녀와서는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샐러드바가 있다고 해서 막내 생일 축하겸 가족이 식사하러 갔습니다.▲ 오히려 찌너니가 더 맛있게 먹었네요. ▲ 맛과 메뉴가 더 우리 가족 입맛에, 특히 아이들 입맛에 맞았나봐요.다들 열심히(?) 맛있게 먹었답니다. ^^ ▲ 크림 스파게티와 피쉬볼 ▲ 생일 축하해!! ▲ 샐러드 ▲ 맛있어서 한 번 더(크림 스파게티) + 다코야끼 + 닭날개 ▲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맛있는 각종 샐러드...^^ ▲ 폭립과 볶음밥오늘 음식 중에는 가장 최하점...^^;;; ▲ 제가 스파게티를 좋아해요 ㅎㅎㅎ ▲ 과일~~ ▲ 튀김들... ▲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선지 한가했습니다.하지만 전망도 좋고 깨끗해서 좋더군요. ▲ 다 먹고 나오려는데 찌너니의 요청으로 한 번 더 먹게 .. 2011. 9. 6. 비스트로 까페 `기린` 아내의 친구가 운영하는 비스트로 까페 '기린'에 다녀왔습니다.조금은 이국적인 풍경과 메뉴가 우리 부부의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우선 시원한 물 한잔으로 더위를 달래봅니다. ▲ 에피타이져로 나오는 그날 그날 직접 굽는 빵이 살구맛(?) 잼과 버터와 함께 나옵니다. ▲ 잼을 듬뿍 발라 한 입 베어 먹습니다.빵도 잼도 시중에서 먹는 건 굉장히 단데 과하지 않은 맛이 참 좋았습니다. ▲ 사장님이 직접 디자인한 수제 메뉴판...ㅎ▲ 유러피안...왠지 모를 느낌이...ㅎ그래선지 외국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 제가 선택한 메뉴입니다.워낙 제가 치킨을 좋아해서...ㅋ ▲ 아내의 메뉴...사장님의 추천이었습니다.사실 라자냐는 처음 먹어 보는 거였어요~~ ㅎ ▲ 샐러드가 나옵니다.과자 같은 요녀석이 샐러드에 맛을.. 2011. 9.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