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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집31

간만에 맛있게 뷔페를 먹었습니다 한동안 높은 가격과 그에 미치지 못하던 맛때문에 안갔던(?) 뷔페를 돌잔치 때문에 갔는데 맛이 굉장히 좋아졌더군요. ^^ 사진 촬영하느라 늦게 먹긴 했지만 양껏 맛있게 먹고 왔네요~~ ▲ 이 날 제 입을 감동케 했던 초밥들입니다. 사실 요즘 뷔페에서 초밥은 그닥 별로 였는데 이 날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지금 셋팅된 초밥을 엄청 가져다 먹었다는...ㅋ 계란 초밥은 '미스터 초밥왕'에서만 봤던 건데 이 날 먹었는데 포근포근한 식감이 굉장히 기분좋게 했더랬습니다. ㅎ ▲ 이건 첫 접시였던 듯 하네요. ㅎㅎ ▲롤도 빠질 수 없긴한데 초밥에 밀렸네요. ㅎ ▲샤브샤브는.....그닥...ㅎ ▲이 날 최고의 맛을 느낀 생새우 초밥입니다. 이 글을 적고 있자니 다시 생각나네요. 가격만 좀 적당하면 또 가고 싶긴.. 2011. 8. 4.
아내와의 데이트 아내가 다니는 학교가 소풍을 가서 오전만 잠깐 일하게 됐습니다.그래서 영화를 볼까 하다가 아이들 오는 시간과 도저히 맞질 않아 그냥 맛있는 점심을 먹기로 했네요. ㅋ뭐 먹을까 하다가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고자 장어를 선택합니다. ^^;;;최근에 소개받은 곳이었는데 남악 도청앞에 있는 '조선과'이란 곳이었습니다.▲ 주문하고서 몇 장 담았는데 죄다 흔들렸네요. ㅋ ▲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며 식기나 테이블 등이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는데고급 식당 외에는 보기 힘들게 숟가락과 젓가락이 요렇게 하나하나 제 집에 잘 담겨있어서기분 좋은 식사가 예상되게 하네요. ▲ 맛있는 된장국입니다.재료이름이 지금 생각이 나질 않네요. ^^;;; ▲ 원래 나오는지 아는 분 소개로 와서 준 건지는 잘 모르겠구요,여튼 가오리 회라고 합.. 2010. 10. 16.
뜻하지 않은 여름 보양식 칼!국!수! 오랫만에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하기 위해 하루를 할애했습니다.모두들 좋아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하지만 먹지 않고서는 행복하다라고 할 수 없겠죠? ㅎㅎㅎ점심 때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칼국수로 결정했습니다.아이들도 저희 부부도 면을 무척 좋아하거든요.무더운 날씨지만 뭐 실내는 에어컨 때문에 시원하니까 별 신경은 안 썼네요.오히려 우리 SamsoN(삼썬)들이 걱정이라면 걱정이랄까요? ㅎㅎㅎ ▲ 주문을 합니다.저희는 바지락칼국수와 닭칼국수를 시켰네요. ▲ 무더운 여름철엔 냉장고에서 갓꺼낸 냉수만큼 시원한 것도 없죠? ▲ 주문을 하는 동시에 먼저 보리밥과 된장국이 나옵니다.양이 작죠?이건 뭐랄까...에피타이저라고 할 수 있겠네요.살짝 요기를 달래는 정도? ▲ 같이 나온 겉저리 김치입니다. ▲ 이렇게 먹을만.. 2009. 8. 8.
여름 보양식 장어 생일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보양식 '장어'를 먹었습니다.오랫만에 먹어 맛있게 먹긴 했는데 가격이 엄청 올랐더군요. ▲ 장어뼈를 고아서 만든 육수인데 전 비릿해서 별로더군요.그래서 안 먹었습니다. ^^ ▲ 흔히들 스끼다시라고 하죠? ㅎㅎ전채요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조개관자, 전복, 생고기, 참치... ▲ 살짝 얼린 생고기...맛나더군요. ㅎ ▲ 조개관자와 전복관자가 탱탱한 맛이 부족해서 좀 별로였네요. ▲ 얼린 참치...김 한장에 말아 먹으면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죠. ▲ 유부초밥은 그럭저럭...멀리 보이는 게딱지엔 고소한 감자죽 같은 게 있는데 여튼 맛있었어요. ㅎㅎ호일에 싸인 건 떡갈비 맛이 나더군요. ▲ 삼합이 나왔는데 전 홍어를 싫어해서 패스~~~ ▲ 요로코롬 전복을 초장에 찍어 츄릅!!! ▲ 올.. 2009.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