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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와 산책하기 토요일 오후 몸이 찌뿌둥해서 아내와 함께 근처 양을산에 산책 다녀왔습니다~~ 오후라 그런지 아침보다는 상쾌함이 덜 했긴 했지만 숲속을 거니는 것 만큼 힐링은 없는 것 같네요~~ ▲ With You ▲ 사랑합니다~~ ▲ 역광 속...써니 ▲ 조금 힘들지? ^^ ▲ 웃음~~ ▲ 잠시 휴식 중... ▲ 커피 한 잔의 여유도 갖구요... ▲ 자연의 푸르름을 만끽합니다~~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라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산책을 다녀왔네요~~ ^^ 2013. 9. 13.
번개 오랫동안 비가 안 내리다가 지난 주에 하루 비가 내렸었는데요... 그날 밤 번개가 많이 치더군요... 오늘은 한 번 담아야겠다하고 맘 먹었는데 밖에 나가서는 좀 용기가 안나네요...ㅎㅎ 그래서 베란다에 꽁꽁 숨어서 번개를 기다렸습니다. 비가 그친 후 담은 사진입니다~~ 2013. 9. 5.
[물놀이]국제축구센터 #2 정말 아이들 체력은 장난 아니죠? ㅋㅋ 점심 먹고 저는 한숨 잤는데 아이들은 하루 종일 놀고 놀고 놀고...ㅋ ▲ 도~~착!! 푸우~~ ▲ 생동감이 느껴지네요...ㅎ ▲ 막내도 계속해서 잠수를 시도합니다...ㅎ ▲ 재밌어요~~ ▲ 설마 배영을? ▲ ^^ ▲ 물 먹었어? ▲ 언제나 모든 게 신나는 막내~~ ▲ 아빠의 요구에도 말 잘 들어줘요~~ㅎ ▲ 둘째가 수영을 가르쳐 준다는군요... ▲ 이렇게 하는 거 맞아? ▲ 자~~ 이렇게!! ▲ 이번엔 가위 바위 보 게임!! ▲ 왕으로 있다가 지면 가차없이 물로 풍덩!! ▲ 누가 이길지 모두에게 관심...ㅎ ▲ 마냥 재밌을 때죠~~ ▲ 이겨도 져도 신납니다~~ ▲ 긴장된 듯...ㅎ 하루라는 시간이 짧다고 느낄만큼 재미나게 보냈네요... 물론 아빠는 사진 찍느라...ㅋ 2013. 8. 29.
[물놀이]국제축구센터 #1 매년마다 여름이 되면 찾아가는 물놀이장이에요... 나름 다양한 깊이의 풀도 비치되어있고 햇빛도 제대로 가려주고 바닥도 인조잔디가 깔려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서 항상 찾네요... 올해도 개장 시간에 맞춰서 갔다가 폐장시간에 나왔네요...ㅎㅎ ▲ 신나하는 막내~~ ▲ 언제나 물놀이는 즐겁지요...^^ ▲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군요... ▲ 치아교정기도 떼내서 미소가 살아나고 있어요~~ ▲ 몇 번째 타는 거야? ▲ 잠시 휴식 중... ▲ 지붕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어서 좋아요~~ ▲ 잠시 간식 먹으며 쉬는 중... ▲ 금새 또 달려갑니다~~ ▲ 동생들 하고도 재미나게 놀아주고요... ▲ 첫째는 저 뒤에서 아프다며 인상쓰고 있군요... 둘째나 셋째는 신나고... ▲ 덜덜 떨면서도 절대 나오.. 2013. 8. 29.
체험학습_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1 오늘도 방학숙제를 위해 다녀 온 곳을 소개합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인데요... 8월 말까지 무료입장이기도 하고 숙제도 해야할 겸 다녀왔네요. 시간 내서 혼자서 일찍 조용히 한 번 다녀올까 합니다... ▲ 깊은 연못처럼 보이지만 바닥 색이 파랗더군요...ㅎ ▲ 그래도 뭔가 운치있어 보입니다. ▲ 기념으로~~ ▲ 어딜 보는 거얌? ㅎ ▲ 오~ 자연스러운데? ㅎ ▲ 김대중 대통령이 재임시절 사용한 승용차라네요... ▲ 둘째도 한 장 담고~~ ▲ 노벨상 수상자들을 기록해 놓았네요 ▲ 영어를 읽고 있습니다...ㅎ ▲ 메시지를 작성하면 정면에 그 글씨가 나타납니다... ▲ 이렇게 보입니다...ㅋ ▲ 대통령 내외분의 밀랍 인형앞에서~~ ▲ 진품이라더군요 ▲ 노벨상 상장에 그려진 그림인데 받는 사람에 따.. 2013. 8. 28.
체험학습_갓바위 방학이면 가장 골칫거리 중 하나는 밀린 방학숙제죠...ㅎㅎ 다음 주면 개학이라 밀린 체험학습 숙제를 하러 다녀왔네요... 먼저 천연기념물인 갓바위를 다녀왔습니다... ▲ 입구에서 인증샷을 담고... ▲ 긴 수상교를 배경으로 한 컷~~ ▲ 갓바위의 전설입니다... ▲ 갓바위를 배경으로 한 장 남겨야겠죠? ▲ 갓바위 전경 ▲ 큰 아들이 담아주었네요~~ ^^ ▲ 막내가 업어달라고...^^;;; ▲ 목마타고~~ ▲ 마눌님도 한 장~~ ^^ 2013. 8. 26.
최근에 담은 달...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요즘도 초등학교에서 추석 즈음에 이 동요 부르나요? ^^ 아들들에게 물어봐야겠네요...ㅎ 모든 사진 라이트룸 보정과 크롭 작업 했습니다... ▲ 초저녁 뜬 달을 담았더니 배경이 푸르스름 하네요... ▲ 좀 더 크게 크롭했습니다... ▲ 완전체가 되기 바로 전 날인 듯 해요~~ ▲ 어렸을 적엔 천체 망원경이 그리 갖고 싶었는데... 달을 이렇게 크게 보고 싶어서요...^^ ▲ 드디어 보름달입니다... 뭔가 찍혔을까요? ㅎㅎ 2013. 8. 26.
하늘이 담긴 사진 하늘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파란 하늘을 특이나 좋아합니다. 게다가 뭉게구름이 피어 있는 파란 하늘이라면 한참이나 바라봅니다. 천문학과를 갔었어야 했는데 이십년이 넘어 후회하고 있답니다...ㅋ 2013. 8. 19.
외달도에서 점심 무렵 30분 정도 해수풀장이 휴식시간이어서 섬 반바퀴를 돌고 왔습니다... 외달도 코 앞에 자그마한 무인도가 있는데 한 번 건너가 보고 싶더라구요... ▲ 점점이 박힌 잠자리와 함께 출사를 갑니다... ▲ 외국에 있는 섬 마냥 바다 위에 떠 있네요... ▲ 흐린 날씨였는데 방심해서 빨갛게 그을렸답니다...ㅜㅜ ▲ 다양한 각도에서 이리 저리 담아봅니다... ▲ 좀 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있었다면 더 환상적이었을텐데 아쉽네요... ▲ 니콘 색감~~ ▲ 최대한 가까이 접사 흉내도 내 봅니다. ▲ 뭉게지지 않을만큼 크롭해 봤습니다. 역쉬 D600이죠? 탐론24-70VC와 궁합은 굉장히 좋아요~~ ▲ 외로이 물을 퍼올리고 있는 한 남자가 있네요... 자세히 보니 물고기 입을 벌려 토해내고 있다는...ㅋ .. 2013.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