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40 양을산 등산? 산책? #2 ▲ 등산로 초입에 들어서서 한 장~~ ▲ 풍선껌 풍선 불기~~ ▲ 나도 불기~~ ▲ 가을이라 밤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네요... ▲ 각자 주운 도토리...보여줫!! ▲ 풍선 불~~기...ㅋ ▲ 귀여운 풍선 불~~~기 ▲ 남자들만...ㅎㅎ ▲ 휴식을 취합니다~~ㅎ ▲ 엄마가 폰카로 담습니다~~ ▲ 쉰다더니 또 운동하기 시작합니다...ㅎ ▲ 체조선수처럼...ㅎ ▲ 울 쭤니 많이 컸네요...^^ ▲ 한참을 또 올라 저만의 비밀 공간으로 모두 데려갑니다~~ ▲ 아찔해 보이는 배경을 뒤로하고 차례로 담아봅니다 ▲ 너무 무서워 헛웃음이 나오는군요...ㅋ ▲ 여유롭게 포~~즈 ▲ 두려움을 극복하겠다며 다시 한 번 도전합니다 ▲ 아들들의 체력이란...ㅋ ▲ 뭔가 달라야겠죠? ㅋ ▲ 갑자기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 싶다.. 2013. 10. 10. 양을산 등산? 산책? #1 10월 9일 한글날... 오전에 뒹굴뒹굴 하다가 점심 무렵 아이들과 함께 양을산에 오르기로 결정!! 급작스럽게 옷을 입고 출바~~알!! ▲ 신이 난 찌너니~~가족 산책 보다도 밖에서 점심을 먹는 다는 데 더 행복해한답니다~~ ㅎ ▲ 쟤니의 만능시계유치원에서 만든 건데 시간이 얼추 맞습니다...ㅋㅋ ▲ 이렇게 오손도손 출발했습니다~~ ▲ 얼마 못 가 집 근처 작은 공원에 멈춥니다...^^ ▲ 다들 운동 좀 하겠답니다...ㅎ ▲ 힘을 모아서... ▲ 잡고 있는 것만으로도 운동인 거죠...ㅋ ▲ 철봉 매달리기~~ ▲ 으~~~ ▲ 이번엔 쭤니가 거꾸로 매달리기를 보입니다 ▲ 그러자 찌너니도~~ ▲ 쟤니는 매달리기로 도전~~ ㅎㅎ ▲ 폭풍 운동 후 배가 고파집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ㅋ.. 2013. 10. 10. [백수로드]보배의 섬, 외할머니의 섬 진도에 가다_#5 달콤한 짧은 휴식을 취하고서 다시 진도까지 달려 봅니다. 일단 진도까지 쭉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아주 잠시 달리다가 문득 뭔가 스쳐지나 갑니다... 뭐지? 속도를 줄이고 고개를 돌려 보니... '말' 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ㅋ 진짜야? 가짜야?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일단 카메라를 들고 내려봅니다. 차는 갓길에 안전하게 비상등 켜고 주차시켰습니다...^^ ▲ 일단 쳐다봅니다진짠지, 가짠지...ㅎㅎ ▲ 제가 움직이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걸 보니 진짜... 맞네요...ㅎ ▲ 신기합니다 ▲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 긴장도 되지만 한 걸음씩 가까이 갑니다 ▲ 멋지네요 ▲ 여행지에서 묶인 채 끌려다니던 말은 봤지만이렇게 도도하게 서 있는 녀석을 보니 꽤나 멋지더군요...ㅎ ▲ 근데, 왜 주변에 마굿간.. 2013. 10. 10. [백수로드]보배의 섬, 외할머니의 섬 진도에 가다_#4 한참을 달리다가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아무도 재촉하지 않기에 가다가 쉬고 가다가 사진을 찍고... 합니다...^^ ▲ 가을햇살이 드리운 벤치가 잠시 쉬어가라 합니다...ㅎㅎ ▲ 휴게소 그늘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바다 ▲ 바다색마저 감성에 젖게 만드네요...ㅎ ▲ 초보는 역시 풀떼기에 촛점 맞추기를 해줘야~~ ▲ 제가 가장 좋아하는 흰색, 분홍색의 코스모스가 길 가에 피어 있네요 ▲ 아침 햇살을 꽃잎 한 장 한 장에 담아내고 그 꽃잎을 카메라로 담아내고... ▲ 화려하고 예쁜 코스모스가 마음과 눈을 매료시키네요 ▲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 길~~ ▲ 아침의 붉은 빛이 살짝 도는 아침하늘과 코스모스 ▲ 정신없이 코스모스와 함께 했네요...ㅋ ▲ 잠시.. 2013. 10. 10. [백수로드]보배의 섬, 외할머니의 섬 진도에 가다_#3 진도타워에서 내려와 앞바다에 있는 판옥선을 재현한 선착장이 있어 잠시 화장실 들렀다가 찾아가 봅니다...^^ ▲ 멀리 판옥선 한 척이 보이네요 ▲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가까이 가 봅니다...시간에 구애받지 않은 여행이라 가능한 거겠죠? ㅎㅎ ▲ 저 멀리 이순신장군 동상이 진도대교를 바라보고 있네요 ▲ 실제 운항도 했을법 하더라구요... ▲ 물론 그 당시 실제 모습은 보진 못했지만 나름 사실성이 있네요... ▲ 이순신 장군과 함께 담았습니다~~ ^^ ▲ 이제 다시 출발합니다~~ ^^ 2013. 10. 8. 아침스냅 동네 주변 아침 산책 겸 담은 스냅입니다... ▲ 아침 햇살을 받은 해바라기...조금씩 씨가 생겨나고 있군요. ▲ 한 송이도 예쁜데 해바라기가 무수히 피어 있는 곳은 정말 눈이 확 뜨일 것 같네요... ▲ 공생 ▲ 홀로서기 ▲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 충전하고 날아 오르자~~ ▲ 이 꽃 이름은 모르겠는데 늘 제 눈길을 끌더라구요~ ▲ 산책로를 안내하는 것 같네요~~ ^^ ▲ 울타리를 타고서 붉은 들장미가 피어 있습니다 ▲ 흰색 울타리와 참 잘 어울리네요 ▲ 아~~ 참 고운 햇살입니다~~ ▲ 아침 향기가 몸으로 스며듭니다 ▲ 니콘이 붉은 색도 잘 표현해주네요...물론 후보정 하긴 했지만 육백이가 제이피지도 굉장히 많이 좋아졌음을 알 수 있네요...^^ ▲ 한 번 꽂히면 수십장을 담아내지요...^^ ▲ .. 2013. 10. 8. [백수로드]보배의 섬, 외할머니의 섬 진도에 가다_#2 행복감에 젖어 한참이나 진도까지 이어진 길을 여유있게 달려갑니다. 드라이브는 역시 천천히 경치와 하나되어 달리는 게 묘미죠... 옆자리가 비어 있어 허전한 감은 있네요...^^ 진도대교를 건너고 나서 전망대에 올라봅니다. 그런데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관계자 출입금지라고 쓰여 있네요...^^;;; ▲ 일단 카메라를 들고서 자연스럽게 진도대교를 담아봅니다 ▲ 멋진 가을하늘을 이고 있는 진도대교...네요 ▲ 유일하게 나란히 두 개의 다리가 놓여진 곳이기도 하죠 ▲ 이렇게 멋진 진도타워가 건설 중입니다 ▲ 이순신 장군의 칼 끝에서 빛이...ㅎㅎ ▲ 이런 저런 볼거리가 많을 듯 합니다... 기대 되네요 ▲ 겉에서만 한 컷! ▲ 산 정상에서 한 걸음 더 올라가 봅니다 ▲ 몸도 마음도 시.. 2013. 10. 8. [백수로드]보배의 섬, 외할머니의 섬 진도에 가다_#1 백수가 된 기념(?)으로 맘껏 사진을 담아보자는 취지와 마음을 읽어보고자 가까운 당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아내의 허락 하에 말이죠...^^ 예전부터 한 번 꼭 찾아가고팠던 진도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보고도 싶고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한 번도 가보질 못해선지 마음이 끌렸네요... 특별히 준비할 건 없기에 카메라 가방과 점심 도시락을 싸들고 출발합니다. ▲ 영산강 방조제를 지나가는데 해무가 심상치 않더라구요 ▲ 한참 달리고 난 후 금호방조제에서 멈춰섰습니다 ▲ 해무가 끼어 있어 아련한 장면이 연출됐네요... ▲ 좀 더 일찍 도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여행 출발시에 만난 멋진 장면을 담는 것 만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 파란 가을 하늘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 .. 2013. 10. 8. 쟤니~~ 이번엔 울 막내 쟤니만 포스팅합니다...^^ 떼쟁이기도 하고 금방 토라지기도 하지만 사내아이지만 막내라 그런지 애교도 많~~~답니다... ^^ ▲ 오~~우!! ▲ 어제 교회에 갔다가 점심 무렵 근처 공원에 함께 갔네요~~ ▲ ^^ ▲ 어~~색 ▲ 물고기 보이나? ▲ 귀여운 포~~즈 ㅎ ▲ 어~ 머나!! ▲ 턱선을 강조하고~~ ▲ 주머니에 손 넣고 찍자고 하니 이런 표정이 나오네요...^^ ▲ 의류모델 나가야하는 거 아녀? ㅋ ▲ 오!!! ▲ 누구 아들인지 자알 생겼다~~~ ▲ 핀이 살짝 틀어진 게 앞뒤로 목춤을 갑자기 춰서...^^;;; ▲ 솔방울~~ ▲ 집에 가져와 어항에 넣어두었답니다~~ ▲ 가을이 조금씩 오고 있네요~~ 2013. 9. 3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