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40

놀이터에서 2007. 2. 27.
찐사마 청소하느라 문을 열었더니 콜록 콜록 기침을 하길래목도리를 목에 감아주고는 사진에 담았습니다.나름 퍼머 머리에 목도리로 *사마 흉내를 냈습니다.■■■■■■■ ■■■■■■■ ■■■■■■■ ■■■■■■■ 2007. 2. 20.
아침 햇살과 눈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주 조금이지만 눈이 내렸더군요.얼른 씻고 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이곳엔 많은 눈이 내린 적이 없어서 기쁜 맘에 눈 덮인 햇살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처음 만난 눈 내린 돌무더기 ▲ 오늘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드는 컷이네요. ▲ 아침 햇살이 살짝 비끼는 잔디밭 ▲ 놀이터 바닥의 패턴을 찍어 보았습니다. ▲ 워낙 눈의 양이 적어서 벤치의 눈이 이른 아침 햇살인데도녹기 시작하더군요. ▲ 노출이 오버된 듯 하네요.파란색 터널처럼 생긴 미끄럼틀에 쌓인 눈을 담아보았습니다.근데 어찌보면 흰 구름이 덮인 파란 하늘 같기도 하네요. ▲ 한 때는 커다란 나무를 지탱하던 뿌리였을텐데... ▲ 뒷 배경이 마치 유화를 연상시키는 듯 하죠? ▲ 햇살을 받은 나뭇잎 위의 눈은 벌써 녹아 버리네요. .. 2007. 1. 28.
하나 둘 셋 찰칵!! 2007. 1. 20.
우리는 사이좋은 형제랍니다(2) ▲ 계속해서 할아버지의 손을 뿌리치는 찌너니!!★★★ ▲ 겨우 진정된 후 코를 닦습니다.운게 아니라 단지 코를 닦는 겁니다.★★★ ▲ 아빠에게 짠~~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찌너니!★★★ ▲ 그 후 급속도로 기분 전환됩니다.엄마가 갈아주신 사과+배 쥬스도 마시고자전거도 타 보고...쭤니의 감정이 많이 가라 앉은 듯 하죠?★★★ ▲ 얌전 모드로 전환도 해 보고...★★★ ▲ 형의 복.수.혈.전.찌너니는 마냥 즐거워하네요.★★★ ▲ 때리고 맞고 울고 울리고 해도우리는 사이좋은 형제랍니다!!!★★★ 2007. 1. 20.
우리는 사이좋은 형제랍니다(1) ▲ 마이크 테스트도 하고 기타 줄로 맞추고...시작은 흥겨웠습니다.★★★ ▲ 찌너니는 몸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 쭤니는 헤드뱅잉(?) 같은 격정적인 연주도 하고...★★★ ▲ 이렇듯 사이좋은 모습으로자신들의 역할에 충실합니다.잠시 쉬는가 싶더니!!★★★ ▲ 찌너니가 형의 기타로 얼굴을 강타하는 사건이 발생!!울음을 터뜨리는 형을 만지며 뭐라뭐라(아퍼? 아퍼?)합니다.★★★ ▲ 니가 얼굴을 때린 거 아니냐며 말합니다.이때도 아빠는 열심히 찍어댑니다.★★★ ▲ 아빠가 달래주지도 않고 정면으로 와 사진을 찍자더 크게 울음을 터뜨립니다.★★★ ▲ 텔레비전의 재밌는 광고에 시선을 옮기는 찌너니!!★★★ ▲ 아빠를 발견하고 뭔가 두려운 듯(?) 바라봅니다.쉴 새없는 쭤니의 울음은 계속되고...★.. 2007. 1. 20.
목포문화원과 박화성 문학기념관 목포를 검색하던 중 목포문화원과 박화성 문학기념관을 발견하고지인 결혼식 후 가족과 함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가 봤습니다.간단하게 네이버에서 발췌한 목포문화원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들자면,1981년 9월 25일 사적 제289호로 지정되었다. 1897년 목포가 개항되고, 1898년 일본영사관이 목포에 설치됨에 따라 영사관으로 지은 것이다. 이후 1914년부터 목포부 청사, 1947년부터 목포시청, 1974년부터는 목포시립도서관으로 사용되었다. 목포시립도서관은 1989년 목포시 용당동 안장산 기슭에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1990년부터 목포문화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 입구의 표지판...심각하네요.저렇게 낙서해 놓은 무개념의 者도 그렇지만언제부터 이렇게 되어 있었는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 2007. 1. 15.
신부대기실에서 with 찌너니 ▲ 바지도 올라가고...급하게 찍느라..^^;;★★★ ▲ 노이즈땜에 느낌이 독특하죠?(나만의 생각)★★★ ▲ 나름 스튜디오 기념사진같은 컷!!★★★ 2007. 1. 15.
신부대기실에서 with 쭤니 ▲ 아직도 인얀에 대한 감이 부족해서 자꾸노출이 어긋나네요.★★★ ★★★ 2007.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