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잠깐 들렀어요

아내와 개교기념일을 맞이한 쭤니와 함께 유달산 언저리에 잠시 올랐습니다.

시간이 맞질않아 금방 돌아보고만 왔네요.

▲ 새하얀 벚꽃이 산을 덮고 있습니다.

▲ 동화 속오솔 길

▲ 모자

▲ 개나리 벽

▲ 저 길 끝에서 숲 속 동물 친구들이 달려올 것 같네요.

▲ 다정하게 ^^

▲ 역시 자연 속에서 표정들은 자연스럽네요.

▲ 둘째와 셋째가 빠져서 아쉽네요.

▲ 옛날 생각하며 쭤니를 나무 위에 올려 놓았네요...ㅎㅎ

▲ 꽃길

▲ 아침 저녁으로 꽃들을 바라보며 지낼 수 있는 저 집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