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

예전 답사를 다녀왔던 곳으로 가족과 함께 갔습니다.

여름 해를 생각지 못해 6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햇살이 강해 후퇴했습니다.

예쁜 노을을 담아볼 속셈이 무산된거죠...ㅋ

▲ 인터셉트...ㅎ

▲ 표정이 왜 그래?

▲ 지긋이 무언가를 바라봅니다

▲ 비눗방울인거죠...ㅋ

▲ 태양과 맞장 한 번 떴습니다. ㅎ

▲ 유난히 어선들이 많이 정박해 있던 날이었습니다.

▲ 찍고...찍히고...그걸 찍고...

▲ 뒷편에 구름이 낮게 드리운 붉은 노을이 펼쳐진 하늘이 있다고 생각하며

봐...주세요...ㅎ

▲ 비눗방울을 여기 저기에 뿌려댑니다...ㅎ

▲ 사랑의 자물쇠

▲ 짠 기가 있는 바닷바람이라 쉽게 부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랑만큼은 부식되질 않기를 바래봅니다.

▲ 1ds MarkII 픽쳐스타일 적용해 보았습니다. ㅎ

▲ 운동 후 게토레이 한 잔~~~

▲ 머리가 좀 웃기다...ㅎ

▲ 이건 뭐...표정이...ㅎ

▲ 오는 길에 차를 주차시키고 내렸는데 이런 인형이 서 있네요.

자동으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ㅋ

▲ 배꼽 손~~

▲ 간단히 요기하러 왔습니다.

▲ 적극적이신 막내님...ㅋ

▲ 오늘은 뭘 먹지?

▲ 굳이 어항 옆에 앉겠다더니 사진 찍어달랩니다. ㅎㅎ

▲ 위~~~~~ㅇ ㅋ!!

▲ 설마... 뒤에 발이 니 꺼니? ㄷㄷ

▲ 음식 기다리며...

▲ 분노의 발가락 권법!!

▲ 그저 게임이라면...ㅎ

▲ 오호~ 음식이 나왔습니다.

▲ 제목은 풍차인데 다른 사진들이 더 많군요. ㅋㅋ

▲ 무료로 베풀어주신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