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유달산 오르기

몸이 찌뿌둥해서 간만에 유달산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아내와 함께요~~

일등바위는 힘들듯해서 마당바위까지만 가기로 결정하고 출발했습니다.

▲ 일단 유달산 정기를 받고...ㅎ

▲ 목련 봉오리가 물오르고 있네요

▲ 이순신 장군

▲ 분홍 동백꽃이 참 예쁘네요

▲ 앙상한 나뭇가지가 아직은 을씨년스럽지만 곧 푸르게 되겠죠? ㅎ

▲ 진정한 국방 무늬...ㅋ

▲ 개나리가 피기 시작합니다.

▲ 음악과 함께 산행을 즐기는 아내~~

▲ 역광을 한 번 이용해봤습니다.

▲ 생각보다 시계가 좋았습니다.

▲ 나름 야경 포인트라 여기고 찜해 놓고 왔습니다. ㅎㅎ

▲ 목포대교가 곧 이어지겠더군요.

▲ 마당바위에 오르면 커다란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 딛고 오르면 무섭다며 어정쩡하게 관람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