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과의 기념촬영을 끝마치고 적당한 곳에 돗자리 깔고 여유를 즐깁니다.
오는 길에 삼각김밥과 몇가지 과자와 음료수를 챙겨와서 펼쳐 놓으니 제법 그럴싸해 보입니다.
며칠 전부터 약속했던 비누방울 놀이도 했구요.
▲ 소풍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도시락이죠!!
▲ 도시락은 아니지만...^^;;;
과자 하나만으로도 소풍의 기분을 만끽합니다.
▲ 우~와!
▲ 원하는 먹거리를 찾기에 분주합니다.
▲ 저는 이거요...
덤덤해 보이죠? ㅋ
▲ 좋아라하는 복숭아 맛!
사실 쟤니는 안 좋아하는 게 특별히 없단...ㅋ
▲ 이제 브이가 찌너니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엔 쭤니였는데 말이죠...
▲ 아무것도 아닌 놀이에도 웃음이 작렬합니다. ㅋ
▲ 굳이 코에 붙이겠다고...
▲ 개구진 표정하며...
▲ 콧구멍에 장난이 그냥...ㅎㅎ
▲ 여유로워 보이네요...ㅎ
▲ 비눗방울 놀이는 제가 먼저 시작합니다.
▲ 기습 뽀뽀
▲ 왠지 엄마가 밀리는 듯한...ㅋ
▲ 행복
▲ 저 멀리 백곰이 과자를 노리는 듯 한 리얼함이 느껴집니다. ㅎ
▲ 이 사진을 보면서 어느 야생 국립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은 건 저 뿐이겠네요...--;;
간만에 아내와 아이들과 소소한 소풍을 즐기고 왔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오셨더군요.
날씨도 좋아서 더욱 기분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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