쭤니 방학숙제 중에 '가족 팔씨름 대회'하기가 있었습니다.
우승이 점쳐지시나요? ㅋ
▲ 울 가족이 여섯 명이어서 주사위를 굴려 대진을 결정합니다.
▲ 제1경기는 쭤니와 쟤니
누가 이길까요?
▲ 쭤니가 당연히 이깁니다. --;;
쟤니는 져 놓고도 좋아합니다. ㅋ
▲ 제2경기는 할아버지와 찌너니
과연 이 경기의 승자는?
▲ 오~~ 찌너니가 가볍게(?) 승리합니다.
할아버지의 놀란듯한 리얼 연기가 돋보입니다. ㅋ
▲ 다음 경기는 1,2경기 승자인 찌너니와 쭤니의 경기입니다.
아빠와 엄마는 부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ㅋ
▲ 안간힘을 쓰지만 쭤니가 이겼습니다.
이 일로 찌너니는 슬픔에 잠깁니다. ㅋ
▲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리얼하게 아빠가 집니다. ㅎㅎ
▲ 결승은 쭤니와 엄마
심판은 울집 공인 심판 쟤니
▲ 시작하자마자 단 번에!!
쭤니가 이깁니다.
▲ 우승 대진표를 받고 기뻐하는 쭤니
소감에 쭤니는
'내 방학 숙제여서 내가 이겼나보다'라고
기록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찌너니가 엄마를 이기고 준우승을 차지하고서야
웃음을 찾았다는 뒷이야기가 전해집니다. ㅎㅎ
Canon EOS 1D + Tamron28-75 + 420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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