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섬 외달도 #1

올 여름 놀러 많이 가네요. ㅋㅋ

주변에 많은 관광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배를 타본적이 없어서

가깝고 수영도 할 수 있는 외달도 해수풀장에 다녀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배를 처음 타보는 아이들이 무척이나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ㅎㅎ

▲ 드디어 배에 올랐습니다.

여객 터미널을 기념으로 한 장 담아봅니다.

▲ 해양경찰 순시선이 보이네요.

▲ 우리와 함께 외달도에 갈 녀석입니다.

▲ 제대로 무임승선을 하더군요.

외달도에 거의 도착할 때까지 저렇게 가만히 앉아서 갔답니다. ㅎ

▲ 이 날 날씨는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지만요...ㅋ

▲ 배를 처음 탄다는 쭤니군~~

▲ 바다를 가로 지르며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 저 멀리 유달산도 스쳐 지나고 있습니다.

▲ 고하대교 건설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 멀리 유달산 일등바위에서 바라보기만 했는데

아래를 지나며 보니 웅장하더군요.

▲ 요즘 하늘은 예술입니다.

구름과 하늘색이 말이죠.

▲ 사랑하는 아내 써니~~

▲ 짐이 많고 사람들이 많아서 여유있게 도착하기까지 사진을 담기가 힘들었습니다. ㅎㅎ

어쨌거나 도착했네요.

▲ 뜨거운 햇살에도 열심히 물놀이를 즐깁니다.

▲ 지난 토담골에선 물이 차선지 들어가려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해수를 끌어다가 쓰고 물도 따뜻해서 엄청 잘 놀았답니다.

▲ 제일 열심히 논 쟤니~~

▲ 할아버지와 물놀이

▲ 짤텐데...

▲ 이 날 쭤니가 물놀이를 터득했습니다. ㅋ

▲ 무척이나 신나고 열의있게(?) 놀았답니다.

▲ 이른 점심을 먹기 시작합니다. ㅋ

그때는 많이 먹질 못했는데 보니까 생각나네요.

▲ 점심시간엔 풀장이 잠시 쉽니다.

그래서 앞쪽에 있는 바닷가로 가서 모래찜질을 했습니다.

▲ 어색한 웃/음/

▲ 쭤니는 긴장한 듯 보이네요. ㅋ

▲ 엄마와 고모의 작품입니다.

▲ 작품 마무리에 여념이 없는 써니~

▲ 찌너니는 묻은 모래를 씻기위해 바다로 들어갑니다.

▲ 쟤니는 어떻게 놀까 구상중일까요? ㅋㅋ

▲ 아이쿠!

예쁘구나~~~

--;;;

▲ 요렇게 작품이 완성되었군요!!

▲ 나 모래 좀 묻힌 사람이야~~ ㅋ

▲ 바다에 들어간다는 게 익숙치 않겠죠?

살짝 두려워합니다. ㅋ

▲ 쭤니는 이제 물이 안 무섭대요~

찌너닌 아직...

▲ 브이

▲ 써니와 쟤니

▲ 쭤니와 고모

▲ 열심히 놀았는데 수영 금지구역이었다네요.

----- 계속 -----

Canon EOS 1D + Tamron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