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던 날...
괜한 감성에 젖어볼라고... 카메라를 들고서 산책 다녀왔네요...ㅎ
무뎌진 감성만 탓하며 돌아다녔네요...
▲ 아파트 현관을 나서면 늘 마주하는 철쭉의 푸르름...
▲ 왠지 이 날 흑백으로 담아보고 싶었는데....
실.패.
▲ 들장미가 한창이던 때였네요...(지금은 한참 지났네요...게을러서...ㅎㅎ)
▲ 촉촉히 젖은 붉은 장미가 시선을 끄는군요...
▲ 빗 속에서는 어떤 풀과 꽃도 모두 예쁘게 보입니다...
▲ 비옷을 입었더라면 잠시 앉아 쉬고픈 날이었어요...
▲ 나름 감성샷...ㅋ
▲ '쑥'스럽군요....ㅎㅎ
▲ 빗물을 잔뜩 머금었네요...
▲ 우린 원래 한 몸이었어...
▲ 사실... 막내 데리러 갔던 길이었지요...ㅋ
▲ 재니의 개구진 모습이 느껴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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