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산에 이어 유달산에 오릅니다.
요즘 체력이 방전이 돼서 한 걸음 내딛기도 숨이 차오릅니다...^^
방전된 체력을 키우기 위해 내딛는 걸음이라 생각하니 한결 수월해 집니다.
역시 사람은 심리적인 동물이 맞는 것 같네요...^^
오늘은 어민동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 잠시만...눈 좀 풀고 가실게요...
*생각보다 먼 걸음을 걸어야하는 계단...
*첫번째 휴식터에서 바라본 신외항...
노출을 낮게 잡아서 약간 어둡네요...ㅋ
*목포대교를 잠시 바라보며 휴식을 취합니다.
*요즘은 좀처럼 새파란 여름하늘을 보기가 힘이 드네요....
*아른아른 초록 얼룩무늬
*엑백이의 접사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ㅎ
*이 매듭 하나가 쉽사리 오르기 힘든 계단을 수월하게 이끌어 줍니다.
작은 매듭 하나가 되는 것...
인생에서 참 필요한 듯 싶습니다.
*일등바위로 향합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역쉬!!
*일등바위를 오르는 중턱에서 바라 본 이등바위에요...
*이날이 태풍 '너구리'가 온다고 했던 날이었네요...
*절대 안 굴러 떨어지는 바위...^^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
*저 멀리 빛내림이 내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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