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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묻어나는 향기71

Love is... 사랑이란 아름다운 꿈...?::::::꿈이 아닌 현실속에서 아름다울 수 있다면당신은정말 아름다운 사랑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D50 + Tamron 55-200 2007. 7. 1.
자꾸 답답한 생각이 들어서요..^^;갑작스레 이 노래가 아프게 다가옵니다.과연 잘 가고 있는 것인지... 길-god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2007. 6. 27.
탐론 55-200을 영입하다!! 요 며칠 아이들을 열시 전에 재운다는 규칙을 정하고서불끄고 누워 있다가 같이 잠들어 버렸습니다.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 여유있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오늘은 애기번들로만 찍던 저에게 아버지께서 생일 선물로(아주 조금의 강요로 ^^;;)사 주신 탐론 55-200이 도착했답니다.그리하여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만지작 거리다가 배터리 충전으로 인해시간을 내어 개봉기를 올립니다.▲ 오후 5시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쭤니맘의 문자를 받고서한 시간동안 애써 태연한 척 하기가 너무 힘들었지만잘 참아 내고 퇴근과 동시에빠른 발걸음으로도착해서 본 상자입니다.생각보다 컸으나...^^;; ▲ 뽁뽁이(?)를 얼마나 감싸서 보냈는지 두고 두고터뜨릴 수 있겠네요...^^ ▲ 렌즈와 함께 실려 온 카달로그 입니다.더 많은 렌즈를 .. 2007. 6. 21.
사진을 담는 열정 카메라를 살까 말까 고민할 무렵고민을 말끔히 날려 준 고마운 분...이리 말하려니 괜스레 쑥스럽군요.같은 취미를 갖게 돼 함께 출사도 나가고 얘기도 나누고좋은 추억들을 담고 있네요.제 사진을 여러 번 블로그에 올려 주셨는데전 이제서야 올려봅니다.이 사진도 니콘 mf 80-200을 이 분께 빌려 찍었습니다.혹 수동렌즈로 잘 찍었다는 자랑(?)이 되는 게 아닌가...?? 2007. 5. 10.
너희들을 잃어 버렸어 어쩌면 나도 내 친구들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가 담긴기억속의 연락처를 잃어 버렸는지도 모른다. 2007. 4. 29.
산뜻한 하루 되세요 2007. 4. 29.
2007. 1. 15.
십 여년 전 막내 외삼촌이 운영하시던 '사랑채'라는 전통 찻집을 잠시 맡아 본 적이 있었다.茶(차)가 무엇인지도 몰랐다.단지 녹차라는 건 쓰고 맛없는 차 중에 하나라고만 여겼었다.茶(차)를 마시면서 茶道(다도)라는 걸 어렴풋이 알게 되었고물 한 잔, 차 잎 하나, 다기 하나 모두가 합하여져야만 진정한 맛과 멋을 누릴 수 있었다.교회 지인 중에 茶(차)를 너무 사랑하신 분의 저녁 초대를 받았다.음식도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식후 맛보는 茶(차)의 향을 잊을 수가 없다.목구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단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거실에 멋스러운 문살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집 안에서 느끼는 푸르름과 싱그러움... 길다란 통나무를 이용해 만든 찻상(?) 아래 가지런히 놓여 있는 茶器들... 곳곳에 자리 잡.. 2006.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