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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_JH들242

운동장 산책 아이들이 요즘 월드컵과 여자축구 분위기에 휩쓸려선지 자꾸 축구를 하겠다고 합니다.그래서 실내축구만 하려고해서 차라리 근처 고등학교 운동장으로 데리고 갔습니다.아이들 찍으러 갔는데 초보라 꽃사진만 많이 담고 왔네요. ㅎㅎ▲ 운동자에 이 꽃이 많이 피었더군요. ▲ 아직 덜 피었는데 만개하면 예쁠것 같더군요. ▲ 초록과 노랑의 대비도 인상적이죠? ▲ 황토흙 위에 피어있는 색감이 좋았는데 역시 초보라 제대로 담지는 못했어요. ㅜㅜ ▲ 그나마 움직임이덜한 막내 쟤니만 찍었어요. ㅎㅎ ▲ 아~ 표정 쥑입니다~~ ▲ 모래 놀이만으로도 재밌거리죠. ▲ 사진 찍은다고만 하면 저 표정을 지어준답니다. ▲ 곧 세상을 향해 날아갈테죠 ▲ 눈으로 볼 땐 색들이 참 예뻤었답니다. ▲ 나름 접사를 시도해 봅니다. ▲ 요 곤충 이름.. 2010. 7. 30.
For Lunch 특별히 제목이 생각나질 않아서 그냥 영어로...ㅋㅋ쭤니 사촌 동생이 놀러 와서 함께 쭤니맘을 만나 점심을 먹었네요.▲ 시작부터 시끄럽습니다.아직 좀 이른 시간이라 우리밖에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ㅎ ▲ 여유있는 듯 이런 사진도 담아보고... ▲ 아이들은 뭐든 재밌고 신납니다~~ ▲ 재잘재잘 ▲ 맛나보이네요. ▲ 카레 요리였는데 이름은 잘...ㅋ ▲ 식후 커피 한 잔 마셔 줍니다. ▲ 찌미니 ▲ 뭔가 인터뷰 중인듯...ㅎ찌너니 포즈가 예술입니다...ㅋ ▲ 아이들 후식은 아이스 코코아 ▲ 한 잔 시켜서 나눠 먹어요...ㅋ ▲ 시원하게 쭈~~~욱 ▲ 맛있게 잘 먹었네요Canon EOS 1D + Tamron28-75 2010. 7. 30.
양을산 소풍 쭤니와 찌너니가 방학이라 집에만 있는데 맨날 게임하고 실내축구(;;)만 하려고 하기에점심을 싸가지고 양을산에 올랐습니다.사실 정상까지 찻길이 있어서 편안히 갔지요..^^▲ 호랑나비가 있다며 잡으려고 쫓아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 너무 배가 고프대서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ㅋ ▲ 오늘 점심 메뉴는 주먹밥과 스파게티잘 먹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ㅎㅎ ▲ 요즘 *레임 아이스크림에 필이 꽂혀 있는 울 가족입니다. ▲ 아빠는 먹은 거 치우는 중에 아들들은 신나게 달려다니고 놉니다. ㅋ ▲ 밥을 먹고는 힘이 도는지 운동을 한다네요. ㅎㅎ ▲ 요즘 파란 하늘이 자주 보이네요.국지성 소나기도 많이 내려선지 깨끗한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 무.궁.화 ▲ 어렸을땐 이래저래 무궁화에 대한 강조도 많이 하고 그랬.. 2010. 7. 30.
대반동 바닷가에서 놀기 지인들 가족과 함께 대반동 바닷가에 가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숯불 맛을 알고 나니 다른 고기들은 맛이...ㅋ아이들은 작은 게들을 잡고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재미나게 놀았고어른들은 맛있게 고기를 굽고, 먹고 했습니다. ㅎㅎ▲ 이런 작은 게를 잡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 사실 한 두마리만 잡았어야 했는데...;; ▲ 바닷가에 온 재미를 맘껏 느끼고 있습니다. ▲ 막내는 게가 무섭다며 만지질 못하고 그냥 바닷물하고 놀고 있네요. ㅎ ▲ 따가운 저녁 햇살도 바닷물을 느끼는(?) 쟤니에겐 상관 없어요. ▲ 껍질들이 다닥다닥 많이 붙어있어서 좀 조심해야 했습니다. ▲ 이번에는 뭘 잡았나요? ▲ 고동이 아니라 소라게였습니다. ▲ 작은 생수병으로 한가득 잡았어요. ㅎ ▲ 쟤니는 마냥 무서워서 게는 못잡고 엄.. 2010. 7. 27.
마당바위_파노라마 이번에도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봤습니다.클릭하시면 좀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포토샵 자동기능으로 만들다보니 아래쪽 난간이 끊어졌네요. ㅜㅜ▲ 바다 위를 넘실거리는 구름을 담았습니다.Canon EOS 1D + Tamron28-75 + 포토샵 2010. 7. 26.
바다를 향해 쭤니랑 오른 마당바위에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바다를 향해 놓여 있어서 목포시가 아니라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짜잔~ 이렇게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날씨는 무더웠지만 망원경을 보자마자 '우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 무얼 볼까 먼저 살펴보고... ▲ 바.라.봅니다. ▲ 유심히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죠!! ▲ 사실 두 눈으로 보기가 쉽진 않아요... ▲ 적응이 돼서 이곳 저곳 살펴봅니다. ▲ 굉장히 먼 거리까지 확인 가능하답니다. ▲ 최대한 옆 쪽을 보기위해 몸도 틀어 보고... ▲ 마무리 포즈로 사진을 담아요~Canon EOS 1D + Tamron28-75 2010. 7. 26.
쭤니와 한낮에 유달산 오르기 쭤니가 방학인데 심심해하는 듯 하여 함께 유달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정상까지는 너무 힘들것 같아서 관운각을 지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마당바위에 오르기로 했습니다.햇볕이 너무 따갑고 더워서 힘들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열심히 잘 올라갔다가 왔습니다.▲ 화이팅을 다짐하며 출발합니다. ▲ 돌에 얹어 놓고 함께 셀카를 담아봅니다. ▲ 초록과 잘 어울리는 상의를 입고 왔네요. ▲ 나비를 보고는 잡아보겠다고 따라가 보기는 합니다. ㅋ ▲ 마냥 신이 난 쭤니군 ▲ 오호~~ 쫓아다니던 호랑나비가 앉았네요 ▲ 간이접사를 이용해서 재빨리 담아보지만 요정도가 최선입니다. ^^;; ▲ 중간에 이야기하며 오르느라 특별한 사진없이 바로 목적지 바로 앞관운각에 올랐습니다. ▲ 차렷! 경례~~ ▲ 마지막 목적지인 마당바위를 향해 올.. 2010. 7. 26.
쭤니 방학 첫날 쭤니 방학 첫날 엄마에게 놀러가서 함께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방학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네요...ㅋ▲ 주문 후 여유있게 앉아 사진 찍기... ▲ 다양한 표정을 시도해 봅니다. ▲ 아~ 멍때리나요? ㅋㅋ ▲ 새 아이템을 발견했군요. ㅎ ▲ 나름 마술이라고 합니다... ▲ 숨을 고르고... 눈에 촛점을 맞춰봤습니다. ^^ ▲ 렌즈켑 가지고 놀기는 여기까지... ▲ 양은 좀 적지만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종종 찾습니다. ▲ 오늘은 쭤니 혼자뿐이라 단독샷을 원없이 담습니다. ▲ 살짝 흔들린건가요? ▲ 렌즈캡에 이어 명함 붙이기 도전!! ▲ 연사를 날려 이런 표정도 건져봅니다. ▲ DPP 보정이 쉽고 맘에 들고 있습니다. ▲ 이 쪽 편이 더 나은가? ▲ 아니면 이 편이 더 나은가? ▲ 코코아 맛을 .. 2010. 7. 26.
찌너니 파마 우리집 둘째 찌너니는 파마가 참 잘 어울립니다.그래서 머리가 길어 자르러 가면 찌너니는 더이상 파마를 하지 않겠다고 떼 쓰지만엄마의 설득(?)에 금방 쉽게 늘 져준답니다. ㅋ▲ 이젠 사진을 잘 안찍으려고 한답니다. ㅜㅜ계속 피하고 있네요. ㅎ ▲ 이렇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립니다. ▲ 그렇다고 아빠가 가만히 놔둘순 없죠.노파인더샷을 마구 날립니다.입쪽에 핀이 맞았네요. ㅎㅎ ▲ 파인더를 보고서도 흔들리는데 노파인더샷은 사실 힘들죠. ㅎㅎ ▲ 계속 카메라를 손으로 가리려고만 합니다. ▲ 요로코롬 예쁜데 왜 안찍을려고 하는겨? ▲ 왼쪽 눈두덩이가 빨갛죠?아빠는 모기가 물었다고 생각하는데약국에서 다래끼라네요. ㅋ ▲ 끝내는 손바닥으로 가렸습니다.이내 아빠도 포기하고 전원을 끕니다. ㅎㅎㅎCanon EOS-..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