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840

X100과 함께 유달산 산행 양을산에 이어 유달산에 오릅니다. 요즘 체력이 방전이 돼서 한 걸음 내딛기도 숨이 차오릅니다...^^ 방전된 체력을 키우기 위해 내딛는 걸음이라 생각하니 한결 수월해 집니다. 역시 사람은 심리적인 동물이 맞는 것 같네요...^^ 오늘은 어민동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 잠시만...눈 좀 풀고 가실게요... *생각보다 먼 걸음을 걸어야하는 계단... *첫번째 휴식터에서 바라본 신외항... 노출을 낮게 잡아서 약간 어둡네요...ㅋ *목포대교를 잠시 바라보며 휴식을 취합니다. *요즘은 좀처럼 새파란 여름하늘을 보기가 힘이 드네요.... *아른아른 초록 얼룩무늬 *엑백이의 접사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ㅎ *이 매듭 하나가 쉽사리 오르기 힘든 계단을 수월하게 이끌어 줍니다. 작은 매듭 하나가 되는 것..... 2014. 7. 21.
X100과 함께 양을산 오르기 엑백이(X100의 애칭)를 데리고 양을산 산책을 했답니다. 늘 새로운 카메라를 영입하면 길들이기 위해 오르곤 하지요~~ ^ 늘 다니던 초입에 해바라기가 한그루 피어 있네요... * 마치 그림같네요...유화 *자연의 색이란 참 놀랍네요... *엑백이는 접사도 쉬워요~~ ^^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길을 거닙니다 *잠시 거친 나무에 기대어 쉬기 *나의 아지트에서 바라보기 *시계가 그닥 좋지 않네요... *초록 절편 *공룡 발자국 *셀프 *똑똑!! 계세요? 2014. 7. 20.
접사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인 X100을 사용하니 접사도 자주 담아지게 된다. 며칠 사용하지 않았는데 접사 비율이 높다...^^ *접사 능력 좋아요~~ *닮은 듯... *다른 꽃... 2014. 7. 9.
X100과 함께 걷기 X100을 영입하고 처음으로 나선 출사~~ 아이들 음악수업을 하는 곳 주변이긴 하지만 나름 후지의 녹색을 만끽해 볼 수 있는 곳이라 반가웠다~~ 처음이라 그런가? 아직 익숙치 않은 이유일까? 예전 오프로 카메라만 생각하고서 몇 장 찍었는데... 영 신통치 않다... DSLR만을 생각해서일까? 그래도 센서는 크롭센서인데? 아직은 내 손에 익숙치 않았을 거란 마음으로 잠시 위로하고 돌아온 출사였다~~ ^^ *브라운 눈동자를 지닌 월~~E * 너와 나 * KEY of Nature * 열매 *모더니즘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후지의 초록 *예전엔...문턱이 닳았을텐데...그치? *누구냐? 넌... *나무 *네 개의 눈... *대비 *쉿!! *한들 한들 *날 준비~~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2014. 7. 9.
후지필름 파인픽스 X100 영입하다 카메라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다. 성능? 외형? 가격? 각자마다 기준이 있겠지만 외형도 무시못하는 건 사실...^^ 이 카메라가 출시될 때부터 꼭 갖고 싶었었는데 출시가격이 그냥 취미로 갖기엔 후덜덜했다..^^ 그래도 세월엔 장사없다...ㅎㅎ 중고가가 생각못할 정도로 낮아졌으니까... 지방에 살다보니 직거래는 하기가 참 힘들다. 요즘 놀고(?) 있는데 카메라를 들이고 싶은 맘이 일어나서 장터를 기웃거리다 포기할 즈음 직거래 글이 떴다!!! 사실 가격이나 구성품에서 택배거래보다 아쉽기는 했지만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고 게다가 판매자 분이 직접 배달(?) 해 주신다고... 해서 영입 결정!! 촬영 컷수도 얼마되지 않고 굉장히 깨끗한 것으로 만족!! * 캬~~ 자태가~~ 그냥!! ^^ * 다.. 2014. 7. 9.
동네 한바퀴 비가 조금씩 내리던 어느 날... 우산을 받쳐들고 동네 한바퀴를 휙하니 돌며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이며 나무며 여러가지 것들을 담아 왔습니다~~ ^^ *들장미도 저물었네요 2014. 7. 9.
쟤니와 함께 토요일이면 가까운 목포대학교 캠퍼스에서 악기를 배우러 갑니다. 형들은 이미 수업이 시작됐는데 막내는 한 시간이 비네요. 남는 시간 막내 쟤니와 산책을 했습니다~~ 2014. 7. 7.
유달산 자락에서 힘들때... 몸이 피곤할 때... 찾게 되는 유달산... 정상까지 가고 싶었는데 옆구리가 결려서 산 아래 자락에서 맴돌다 내려왔습니다...^^ 원래 이런 색감이 아닌데 그냥 맘에 든 프리셋으로 느낌 좀 바꿔봤네요... * 저 만치 '쉼'이 자리하고 있네요 * 난에 대해 문외한이라 그냥 예쁜 난 꽃이라 부릅니다 * 빛을 향해 차례로 손을 뻗고 있네요 * 보라색을 살리기 위해 보정을 금합니다 * 대쉬 2014. 7. 7.
금빛 바닷가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바닷가를 잠시 거닐었네요~~ 갯벌에서 마치 사금을 캐는 것처럼 여기 저기서 조개를 채취하고 계시는 분들을 담아봤습니다. 지는 해의 햇살이 바닷물을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던 시간... 미세먼지에 갇힌 태양은 그 빛을 다하지 못하고 하루를 마감하려 합니다... 2014.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