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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요즘은 워낙 바빠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사진 찍을 틈이 없네요.그래서 기껏 화분에 물 주고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2007. 6. 14.
삼각대 오래 전 Gonzo님이 오공클럽 이벤트에서 일등을 하셔서 상품으로 삼각대를 받게 됐습니다.그런데 그 상품을 저에게 선물로 주시겠답니다.이렇게 고마울수가!! ㅜㅜ드디어 어제 저녁 Gonzo님이 전화하셔서삼각대가 오늘 도착했다고...집까지 가져다 주시겠다고 하신 것이었습니다.감사한 마음에 부리나케 뛰어 내려가 기다렸습니다.다시 한 번 Gonzo님 감사해요!!!▲ 오호~ 녀석 다리가 튼실해 보이지 않습니까? ▲ 아래서 올려다 봤습니다.핫! 녀석이 알로 보고 있네요~~;; ▲ 이 모델은 수평계가 달려 있습니다. 2007. 6. 14.
가족사진 Gonzo 님께서 주신 삼각대로 가족사진을 첨으로 담았습니다.고맙습니다~~ ▲ 셀프 타이머로 급하게 달려가 찍느라 표정이 영~~ ▲ 으~~ 썩소... ▲ 배가 많이 불러 거동(?)이 힘들어 지고 있는 마눌님!! ▲ 우리 집의 아~알티스트!!쭤니가 갑자기 끼어들어 춤을 춥니다. ▲ 찌넌아 형아 따라와!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2007. 6. 3.
찌너니: 나도 타고 싶다! 둘째 찌너니는 형이 물려준 자전거를 탔답니다.페달은 밟기가 귀찮은지 발로 밀려 이리 저리 다닌답니다.평화광장에 가서는 바로 돈 넣고 타는 전기 자동차만 타겠다고얼마나 고집을 피우는지 두 번 태워주고 얼른 데리고 왔습니다. ^^ ▲ 찌너니 식 'V' ▲ 계속 손가락 네 개로 브이를 하네요. ▲ 뭘 하는건지...?제법 열심히 뭔가를 눌러댑니다. ▲ 엄마랑 상의도 해 보고.... ▲ 발로 하기가 힘들었는지결국 엄마에게 밀어 달라고 합니다. ▲ 평화광장에서 돈 넣고 타는 전동 자동차...두 번이나 탔는데 아쉬운 듯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앉습니다. 2007. 6. 3.
쭤니가 자전거를 샀어요!! 쭤니가 자전거를 샀어요.평화광장에서 처음 탔는데 제법 잘 탄다 싶었는데 그 이후로 자전거를 사 달라고 날마다 조르더군요.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그래서 보기(셋째 태명)를 보러 병원에 갔다가 근처 시민문화센타 주차장에서자전거를 탔답니다. ▲ 자전거 보유 인증샷!!늘 비장한 표정이죠? ㅋㅋ ▲ 요즘 쭤니가 어린이집에서 밀고 있는 포즈랍니다. ▲ 바람이 불어 머리가 올려졌군요. ▲ 이제 달려보겠답니다. ▲ 안정적인 자세죠?이 이후로 쭤니는 늦게 자도 아침 8시면 일어나 할아버지와 함께 자전거를매~~일 타고 있답니다.심지어는 자전거를 타고 와서 화장지로 바퀴에 묻은꽃잎도 정성스레 닦아준답니다. 2007. 6. 3.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토요일 새벽이면 늘 아쉬운 맘이 있습니다.거의 일주일동안 사진기를 만질 기회가 없기에(물론 집 안에선 가능하지만)전날 늦게 자도 일찍 일어나 지더군요.그래서 집 근처 저수지에 가 보았습니다. ▲ 이런 곳에 넓직한 보리밭이 있었다니...지난 보리 사진들은 몇 평 안되는 곳이었는데...조금 아쉽더군요. ▲ 바람이 일고 물이 맑지 않아선지거울 같은 반영은 담지 못했네요. ▲ 뒷 편으로 제가 사는 아파트가 보이네요. ▲ 어느 농가 창고로 보이던데요.커다란 구멍 안으론 뭐가 있었을까...? 2007. 6. 3.
아빠랑 농구하기 집 베란다에서 간단한(?) 농구 게임 후 담았습니다.아직은 사진을 찍자는데로 응해주는 아들들이 고맙습니다. ^^ ▲ 농구 게임에서 승리 후..^^최고~~라는 뜻입니다. ▲ 덩크슛 장면을 담으려 했는데왠지 벌을 서고 있는듯 하네요..^^ ▲ 나름 림을 바라보면서 담은 슬램덩크 샷입니다. ▲ 사진 찍자고 하면 눈을 감으며 웃길래'눈 크게 떠'하고 외치며 찍었습니다. ▲ 나름 설정샷입니다. ▲ 개구쟁이 쭤니!! ▲ 잠 자고 나온 찌너니와 쭤니가 갑작스레 뽀뽀를 합니다...^^;; ▲ 공을 발 위에 올려 놓고 찍으려 했는데아직은 무리더군요. ▲ 잠에서 깬 지 얼마되지 않아선지 하품을 하~~~~압!! ▲ 사랑하는 나의 두 아들들!! 2007. 6. 3.
벽화 2007. 5. 27.
모내기 집 근처 논에모내기가 끝났습니다. 이 정도면 우리 한 식구가 얼마나 먹을 수 있는 양을 수확할 수 있을까요? 노파인더샷(맞는 명칭인가??)으로... 모내기가 끝난 직후라 농약이 없어선지왜가리(?) 같은 새 들이 한가로이 거닐고 있더군요. 2007.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