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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묻어나는 향기71

휴식 너무 많은 시간을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블로그를 등한시 했다~~ ㅎㅎ그래도 좋아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종종 끼어 있어 견딜만하지 않았을까?휴식을 취한만큼 이제 열심히 뛰어야겠다.일로서의 사진도 열심히 도전해봐야겠다.그분의 도우심을 바라며~~ 2011. 11. 25.
오늘의 블로그 오늘 방문자가 다른 때보다 많기에 무슨 일인가 했는데 오늘의 블로그에 올라 있네요. ^^볼 것도 많지 않고 그냥 저냥한 블로그인데...어쨌거나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볼 것도 없는 데 방문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1. 4. 23.
산책 쭤니 숙제 중에 가을 곡식이나 씨앗을 구해오라는 게 있었습니다.그냥 쌀이나 콩을 담아 주려다가 뒷산에 한 번 올라가면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함께 다녀 왔습니다.▼ 늘 얘기하지만 초보라 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 전봇대에 달팽이가 붙어 있었는데 껌 같군요. ^^;; ▼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 아침녘 산책길 느낌....좋네요 ▼ 여기 저기 쉼터에도 가을이 제법 많이 물들어 갑니다.▼ 쓸쓸한 가을색 ▼ 가을빛 보다는 햇살 가득 담은 단풍잎이 싱그러워 보이긴 하네요. ▼ 나 아직 싱싱해요~ ▼ 총 천연 가을색 ▼ 해상력 교정을 마친 28-75의 쨍~함너무 만족스러워요~▼ 좀 더 파란 가을 하늘을 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을이 오고 바람이 서늘한데 아직 탈피를 못했네~▼ 가을 .. 2010. 10. 22.
골목길 with 50.8 (66pic) 골목길을 좋아합니다.어렸을 적 아련한 기억때문인지 좁은 골목을 보면 꼭 사진에 담아 두려 하는 마음이 일어납니다.대게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눈으로만 담아 두는데단단히 마음 먹고 이 날은 골목을 담으려 홀로 출사를 나갔습니다.유달산 아래 쪽에 위치한 오래된 동네가 있습니다.예상컨대 주로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사시는 동네라 여겨집니다.골목 골목이 조용하고 인기척이 드물더군요.▲ 흔적 ▲ 미로처럼 얽혀있는 골목을 걷다 ▲ 골목에서 볼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많은 건 꽃이 담긴 화분들... ▲ 오랫만에 보는 옥상 빨랫줄 ▲ 어릴 적 누구네집 문과 똑같더라... ▲ 어르신 들을 위한 이런 시설들이 여기저기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문단속이 잘 되었을까 ▲ 골목에는 어색한 듯 아닌 듯한 색들을 발견할 수.. 2010. 9. 18.
목포시청 축구단 목포엔 '목포시청' 축구단이 있습니다.현재는 3부리그 격인 N리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작년에 축구센터가 목포에 완공되면서 창단이 된 팀인데요.작년엔 최하위에 그쳤네요...^^;;그래서 올해는 후반기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물론 가족들과 함께죠~~비가 좀 내리긴 했지만 우리 팀을 응원한다는 게 정말 신나고 재밌었습니다.▲ 생각보다 관중들이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이들 오셨더군요. ▲ 비가 계속해서 내립니다. ▲ 목포시청 팀 선수들입니다.전력보강을 위해 8번과 10번 선수를 영입했던군요. ▲ 이렇게 돗자리깔고 우산쓰고 봤습니다. ▲ 불편했지만 모두들 재밌게 관람했지요. ▲ 축구에 푹 빠져있는 쭤니 ▲ 축구 경기보다는 다른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쟤니 ▲ 이젠 많이 컸네요. ▲ 이렇게 가깝게 볼 수 있어서 더 실.. 2010. 9. 6.
20100823_유달산 오르기 아이들 방학이어서 유달산 오르기가 쉽지 않았네요.스스로의 약속이긴 하지만 실천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들이란 건 다시금 느낍니다.오랫만이어서 더 반가운 오름이었습니다.▲ 좋아하는 뭉게구름이 피어 올라 있습니다. ▲ 강한 햇빛이었지만 숲 속 나뭇잎에 떨어지는 빛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 새로운 오름길을 걷다 보니 이런 동굴인지 옛 방공호인지여튼 그런 느낌의 굴을 발견했습니다.살짝 들어가 보려 했으나 이런 저런 영화가 생각나서...^^;;; ▲ 이번 길은 오래 전에 대리석 같은 돌로 계단을 정갈하게 만들어 논 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 아마 처음 보았던 굴과 연결되어 있지 않을까 싶었네요. ▲ 경사가 좀 가파르긴 했지만 최단 코스였던 것 같네요. ▲ 역쉬 초보라 꽃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 2010. 9. 6.
Flower-Snap 아직 초보이다 보니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으면 무척이나 담고 싶어집니다. ㅎ양으로 승부를 하기 때문에 가끔 괜찮은 컷도 있긴 합니다.이 날도 주차장 뒷켠으로 무리지어 피어 있던 꽃밭을 담았습니다.▲ 직접 보는 게 좀 더 예쁘긴 합니다. ▲ 살짝 구름낀 날이라 사진 찍기도 참 좋았습니다. ▲ 더 디테일하게 다가서고 싶지만 매크로렌즈가 아니어서...ㅎㅎ ▲ 요런 도색된 차가 있다면 예쁘겠죠?물론 계절마다 바꿔야하겠지만요...ㅎㅎCanon EOS-1D + Tamron28-75 2010. 7. 14.
양을산...산책 장마철인데 마른 장마인가 보네요.여름엔 역시 뭐니 뭐니해도 초록이죠산책하며 초록빛을 눈에 잔뜩 물들이고 왔습니다.▲ 촉촉히 젖은 톱밥길...생각보다 굉장히 느낌이 좋아요.마치 카펫을 밟고 있는 듯 합니다. ▲ 늘상 담는 덩쿨샷 ▲ 찬란한 녹색 빛에 눈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 천연 스포트라이트~ ▲ 가시 ▲ 아침에 막내 도시락 싸주고 남은 꼬마김밥을 담아갔는데 맛있었어요~ ▲ 요건 무슨 꽃일까요? ▲ 땀 흘린 뒤 커피 한 잔의 여유~ ▲ 초록 이슬Canon EOS-1D + 50.8 2010. 7. 13.
파란 우체부님께서 다녀가셨네요. ^^ 지난 번 목련꽃 사진 이후로 울 세아들때문에 파란 블로그 쿨샷에 선정되었습니다. ^^역시 많이 찍어야 이런 좋은 일도 많이 생기네요. ^^어쩐지 보통 방문객이 20명 정도인데 최근 많이들 들러주시더군요.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