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닿는 곳에서64 X100과 함께 걷기 X100을 영입하고 처음으로 나선 출사~~ 아이들 음악수업을 하는 곳 주변이긴 하지만 나름 후지의 녹색을 만끽해 볼 수 있는 곳이라 반가웠다~~ 처음이라 그런가? 아직 익숙치 않은 이유일까? 예전 오프로 카메라만 생각하고서 몇 장 찍었는데... 영 신통치 않다... DSLR만을 생각해서일까? 그래도 센서는 크롭센서인데? 아직은 내 손에 익숙치 않았을 거란 마음으로 잠시 위로하고 돌아온 출사였다~~ ^^ *브라운 눈동자를 지닌 월~~E * 너와 나 * KEY of Nature * 열매 *모더니즘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후지의 초록 *예전엔...문턱이 닳았을텐데...그치? *누구냐? 넌... *나무 *네 개의 눈... *대비 *쉿!! *한들 한들 *날 준비~~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2014. 7. 9. 동네 한바퀴 비가 조금씩 내리던 어느 날... 우산을 받쳐들고 동네 한바퀴를 휙하니 돌며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이며 나무며 여러가지 것들을 담아 왔습니다~~ ^^ *들장미도 저물었네요 2014. 7. 9. 유달산 자락에서 힘들때... 몸이 피곤할 때... 찾게 되는 유달산... 정상까지 가고 싶었는데 옆구리가 결려서 산 아래 자락에서 맴돌다 내려왔습니다...^^ 원래 이런 색감이 아닌데 그냥 맘에 든 프리셋으로 느낌 좀 바꿔봤네요... * 저 만치 '쉼'이 자리하고 있네요 * 난에 대해 문외한이라 그냥 예쁜 난 꽃이라 부릅니다 * 빛을 향해 차례로 손을 뻗고 있네요 * 보라색을 살리기 위해 보정을 금합니다 * 대쉬 2014. 7. 7. Rainy Day 비가 내리던 날... 괜한 감성에 젖어볼라고... 카메라를 들고서 산책 다녀왔네요...ㅎ 무뎌진 감성만 탓하며 돌아다녔네요... ▲ 아파트 현관을 나서면 늘 마주하는 철쭉의 푸르름... ▲ 왠지 이 날 흑백으로 담아보고 싶었는데.... 실.패. ▲ 들장미가 한창이던 때였네요...(지금은 한참 지났네요...게을러서...ㅎㅎ) ▲ 촉촉히 젖은 붉은 장미가 시선을 끄는군요... ▲ 빗 속에서는 어떤 풀과 꽃도 모두 예쁘게 보입니다... ▲ 비옷을 입었더라면 잠시 앉아 쉬고픈 날이었어요... ▲ 나름 감성샷...ㅋ ▲ '쑥'스럽군요....ㅎㅎ ▲ 빗물을 잔뜩 머금었네요... ▲ 우린 원래 한 몸이었어... ▲ 사실... 막내 데리러 갔던 길이었지요...ㅋ ▲ 재니의 개구진 모습이 느껴지죠? ㅎㅎ 2014. 6. 21. 아내 써니와 함께 봄맞이 산행을... 찌뿌둥한 몸을 깨우고자 아내와 함께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 속을 거닐며 몸과 마음으로 자연을 느끼고 왔답니다~~ ㅎㅎ * 산책로 초입에 수줍게 피어있는 목련 * 산비둘기도 봄볕을 즐기며 포즈를 취해 줍니다 * 뭐니뭐니해도 봄하면...벚꽃이죠!! * 하얀 벚꽃을 배경으로 써니도 한 장!! * 생명을 다 한 자연의 모든 것들은 다시 흙으로 돌아갑니다 * 우리는 지금 산행 중... * 노오란 개나리는 언제봐도 웃음이 절로 지어지게 합니다 * 개나리 터널을 지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 봄을 기다렸던 모든 생명들이 꿈틀댑니다 * 연둣빛 * 우리들의 아지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하산을 합니다 * 곳곳에 봄이 숨어 있네요 * 가끔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 아직은 앙상하지만 다음 주면 .. 2014. 4. 4. 오랫만에 양을산 오르기_봄을 찾아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서 양을산엘 올랐네요... 봄을 찾아볼까 하고 나섰는데 이때만 해도 아직이었습니다. 하지만 산자락 곳곳에 찾아온 봄을 조금 만날 수 있었네요... * 봄... * 진달래가 피기 시작합니다 * 가지마다 움이 돋기 시작하네요 * 산수유인가요? * 봄의 향기가 피어나는 듯 합니다 * 왠지 날개를 모으고 있는 듯 보여요 * 신호등 * 진달래를 따라 걷습니다 2014. 4. 2. 산림욕장 지난 번 레포츠공원으로 알고 간 곳의 또 다른 이름은 산림욕장이더군요...ㅎ 쉬는 날 오전에 아내 써니와 함께 따뜻한 커피를 담아 들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 아직 연두빛 이파리가 낯선 날이었습니다 * 냉냉한 기운이 도는 호수 한 켠 * 이런 길을 보면 담아내고 싶은 초보~~ * 잠시 휴식~~ * 자연의 소리를 만끽하는 중... * 숨이 차요~~ㅎ * 광고 아닙니다...ㅎㅎ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몸과 마음을 녹입니다... * 지인에게 자랑 중인 마눌님... * 인공적으로 만든 게 아쉽지만 어쨌거나 자그마한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 이름모를 야생초를 발견하고는 한참동안 사진에 담았네요... * 봄이 오긴 왔네요... * 봄을 기다리며... 2014. 4. 2. 가을 담기 카메라 메고 마냥 걸으며 담아 본 가을입니다... ^^ *하트를 담아 볼 요량이었네요...^^ * 제가 좋아하는 길과 나무랍니다 *석류도 오랫만에 보는군요...역시 걸음을 걷다보면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꿀 따느라 바쁘고 카메라에 담느라 바쁘고... *가을이면 국화죠... *연결고리 *막다른 골목 *문드러지다 *쉼 *결승점을 향하여 *바람이 느껴지나요?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눈이 부시다 *맑고 투명한... *너의 색은 오색 찬란? 나의 감정은 유치 찬란? *꼬마 전구 2014. 1. 21. 소설가 박화성 우연찮게 잘 다니지 않던 길로 접어 들었다가 만난 곳... 소설가 박화성 선생님이 후학에게 글에 대한 지도를 하셨다던 곳... 주택가의 한 모퉁이에 자리 잡아선지 왠지 낯설게 느껴지던 곳... 2014. 1. 18. 이전 1 2 3 4 5 6 ··· 8 다음